혼노지 절
혼노지 절은 1586년에 세워진 정토종의 사찰입니다. 정문(산문) 양쪽에는 돌로 만들어진 인왕상이 2개 서 있어 참배객을 맞이하고 재앙을 막고 있습니다.
문을 지나 처음으로 보이는 건물은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주 예배당(본당)입니다. 본당 밖에는 현지 시오타쓰에서 채석된 돌로 조각된 아미타여래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.
경내에는 유명한 하이쿠 시인 마쓰오 바쇼(1644~1694)의 기념비가 있습니다. 바쇼는 이 절을 방문한 적은 없지만, 기념비는 현지 팬들이 세운 것입니다.
본당 왼쪽에는 구리(승려의 거주 구역)와 오나리노바(영주가 머무는 방)이 있습니다. 에도 시대(1603~1867)에는 나가사키 가도를 왕래하는 무사와 가신이 머물렀습니다. 이 건물은 현재 아이들에게 다도 등의 전통문화의 한 부분을 가르치는 장소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.
















